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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하비(Fun;Hobb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평양냉면 빙고를 채우러 돌아왔습니다.지난 한글날, 저의 첫 마라톤 대회는 아니고 예전에 다리를 다치고 복귀전이라고 생각한 마블런을 기억하실는지...ㅎ [마블런 10K] 레이스 당일, 완주 성공!!마블런 대회가 끝난 지 벌써 4일이나 지났네요.저는 무사히 10K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다행히 목표했던 1시간 이내 완주도 해냈습니다.ㅎ대회를 혼자 참여하는 바람에 많은 사진 같은 건 없지만yunupa.tistory.com기억 못 하시겠지만 저는 10km 코스를 완주하고 꿀맛 같은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여의도 평양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정인면옥에 다녀왔습니다. 정인면옥도 필동면옥처럼 최근 몇 년 동안 빠지지 않고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는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거기 표현을 빌리자면 이렇습니다..

올해 동작~여의도 한강 달리기를 시작으로 원정런에 재미를 붙이고 나서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여의도, 남산 북측순환로, 수원 화성, 경복궁,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이 중 소개한 원정런도 있고 아직 못한 곳도 있지만 오늘은 여의도 원정런을 소개해볼까 합니다.지난 6월 29일 사무실이 여의도에 있는 친구와 함께 여의도 한바퀴를 뛰기로 하고 주말 아침 일찍 여의도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였어서 아침 일찍 뛰기로 했지만 6월 말의 날씨는 엄청났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1. 러닝 코스 계획여의도 한바퀴라고 코스를 정해놓았기 때문에 따로 러닝 코스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냥 여의도 바깥쪽을 따라서 달리면 되는데 국회의사당을 지나서 밑에 지도상으로 5km 지점 구간에서 길을..

지난 6월 여의도로 달리기를 하러 갔습니다. 친구와 여의도를 한 바퀴 뛰고 아침 겸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여의도에 맛있는 맛집이 많다고 들어서 살짝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습니다.달리기 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처음 목표를 잡았던 것이 바로 콩국수 였습니다. 여의도에 '진주집'이라는 아주 유명한 콩국수 집이 있어서 가기로 했는데, 헉....ㅠㅠ 6월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엄청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줄을 보고 바로 포기!그래서 플랜 B로 생각해 두었던 화목순대국 입니다. 여기 역시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보고 정했더랬죠!!ㅎ1. 위치 및 영업시간📍 하지만 여기도 웨이팅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여의도에서 회사를 다니는 친구 말로는 여의도에서 줄 서는 식당 딱 두 곳 중 하나가 바로 여기라고 하더군요. 다음..

지난주 금요일 하트코스 라이딩을 하면서 중간 지점인 여의도에서 휴식&점심을 먹으러 판동면옥 여의도점에 다녀왔습니다. 70km가 넘는 하트코스 라이딩 성공!!오늘은 금요일인데 오랜만에 연차를 사용했습니다.연차인데 뭘 할까? 고민하다가 요즘 단풍이 막바지에 너무 예쁘다고 그래서 운동도 하며 단풍놀이를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1.yunupa.tistory.com저의 다섯 번째 평양냉면 빙고 집이 되겠군요.얼마 전 마블런 마라톤 후 정인면옥을 가는 길에 봤던 곳으로 '다음에 여의도 올 일 있을 때 와봐야지' 했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판동면옥은 강남구 대치도에 있으며, 여의도에 분점이 있다. 평양냉면 중에서도 유독 담백하고 슴슴한 맛으로 유명하다.나무위키 中1. 위치 및 운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