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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하비(Fun;Hobby)

1. 스쿼드 소개 배경우연히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가 알고리즘으로 노출되어 한준희 해설위원의 아스널 편을 보게 되었다.한준희 해설위원 왈 현대 축구에서 최근 많이 쓰는 포메이션이 3-4-1-2 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감성 아스널 팀 포메이션으로 정하고 설정을 하는걸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예전부터 쓰리백를 히고 싶어서 설정했다가 맨날 상대방 양쪽 날개 공격수들에게 농락 당해서 1초만에 그만두고 했었는데 이번 유튜브 영상을 보고 팀 전술이나 개인 전술을 잘 활용하면 생각보다 괜찮게 쓸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2. 포메이션(3-4-1-2)내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3-4-1-2 포메이션의 활용법은 이렇다. 일단 공격시에는,전방의 투톱에게 CAM에 있는 선수가 패스 또는 침투패..

1. 영입 배경아이콘 스콜스 영입후 잉글랜드 스쿼드는 어느 정도 완성을 했다. 자, 이제는 기존에 갖고 있던 선수들을 점점 업그레이드해서 팀 가치 및 성능을 올리는 일만 남았다. 그 중 첫번째가 바로 스티븐 제라드이다.2. 스티븐 제라드는...리버풀의 레전드이자 잉글랜드 국대를 했었던 선수이고,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들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며, LA 갤럭시로 이적하기 직전에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뛰었던 미드필더 어떤 자리에 기용하더라도 제 역할을 해주는 선수이다.게임에서도 마찬가지이다.특히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4-2-2-1-1 포메이션 중 더블 볼란치 중 한 명으로 기용하고 있고 공수능력을 모두 갖춘 제라드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그의 파트너는 프랭크 램파드이다. 더블 볼란치 제라드-램파..

1. 스쿼드 소개 배경잉글랜드 국대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이에서 고민하던 나는 이제 잉글랜드 국대로 결정하고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확실히 잉글랜드 국대가 안정감이 더 있었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빌드업이나 전체적인 수비 밸런스 측면에서 더 좋았기 때문이다. 맨유를 정리하면서 생긴 금액으로 아이콘 폴 스콜스 5카를 영입했고 한층 강화된 잉글랜드 국대 스쿼드를 소개하려고 한다.2. 포메이션(4-2-2-1-1)요즘 내가 주로 사용하는 포메이션은 4-4-1-1을 변형한 4-2-2-1-1을 주로 사용한다. 기본 포백에다 투 볼란치로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을 중앙에 배치하여 수비에 안정감을 주고 공격시에는 공격에 가담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투 볼란치에 기용되는 선수는 스태미너가 좋아야 하고 수비적인 능력치 ..

1. 영입 배경잉글랜드 국대로 맘을 확실히 굳히기로 마음먹은 직후 잉글랜드 팀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바로 영국 국적이 아닌 맨유 선수들(라이언 긱스, 폴 포그바, 박지성, 데일리 블린트, 에드윈 반데르사르)을 팔아버렸다. 그래도 역시 인기 있는 팀의 선수들이라 그런지 금방금방 팔렸고, 덕분에 이미 갖고 있던 500억 BP랑 합치니 약 1,900억 정도 되었다. 자, 이제부터 쇼핑타임이다!!2. LB를 바꿀까?잉글랜드 국대를 맞추고 난 후 이전부터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었던 포지션은 레프트 백(LB) 자리였다.챔스20 벤 칠웰 7카(급여 15)를 챔스21 벤 칠웰 7카(급여 17)로 바꾸는 것으로 말이다. 이전 잉글랜드 스쿼드의 급여는 232로 240에 아직 여유가 있었고, 급여가 15에서 17로 2만 오..

대표팀 스쿼드를 잉글랜드로 맞추고 감독모드로 게임을 돌리다보니 알 수 없게 지는 경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면 승률을 높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후보 선수들을 좀 보강해서 선수 컨디션 좋은 애들로 기용하면 좀 낫겠지? 하면서 누구를 후보로 영입하면 좋을지 검색했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몇 명만 보강하면 이건 뭐 맨유로 B팀 스쿼드도 만들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나의 머리를 번개같이 꽂히면서 '나 좀 천잰데??' 했다.ㅠㅠ 근데 왜 하필 맨유 였을까? 내가 즐겨보는 bj가 맨유를 해서? 예전부터 맨유를 좋아했지만 예전만큼 성적이 좋지 못해 선택하지 않았던 죄책감 때문에? 사실 따지고 보면 지금 잉글랜드 스쿼드에 몇 명 보강하면 첼시가 될 수도 있었는데…(아, 생각났다. 이건 굴리..

역시 같은 5카에 같은 오버롤이라도 가격이 낮고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는데는 다 이유가 있나보다. 감성보다 성능이라고 누군가 말했었는데, 이번에 로이 킨을 써보고 제대로 깨달았다. 강한 카리스마와 중원 장악력을 바탕으로 상대방 공격루트를 차단하고 상대방 핵심 공격수를 압살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을 했었다. 심지어 나름 만족하고 엤던 지성이 형을 윙백으로 바꾸면서까지 말이다.(근데 알고 보니 로이 킨은 리더쉽이 없더라?! 당연히 있는 줄 알았는데 없었음) 하지만 몇 번 써본 느낌은 음...일단 중원에서 존재감을 느낄 수 없었다.포그바보다 키도 작은데 움직임은 포그바 같이 둔하고, 그렇다고 포그바 처럼 공격수를 압살하는 움직임도 없고 상대 공격수랑 분명히 겹치는 상황에서 그냥 지나치..

나도 이제는 나의 마음을 잘 모르겠는데, 맨유로 기우나보다.결국 또 맨유 선수를 영입했다. 이번에는 LN 로이 킨 5카다. 이벤트에 열심히 참여하고 했더니 또 어느새 100억을 모아서 135억에 구매할 수 있었다. 일단 스탯을 알아보자. 이 선수는 정말 알아보지도 않고 정말 그냥 내 맘이 가는대로 영입한 선수라는...ㅋㅋ 음...현역때 카리스마 넘치는 선수라고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더라.로이킨은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트레블 1회를 포함해 UCL 1회 우승, PL 7회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PFA 올해의 선수와 FWA 올해의 선수에 1회, PFA 올해의 팀에 5회 선정되었다. 그리고 맨유 시절 주장직을 8년이나 맡았을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났고, 특유..

또 다시 새로운 시즌이 나왔다. 이번엔 23TOTS 시즌이구나.피파를 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TOTS가 TEAM OF THE SEASON 이라는 뜻이라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ㅋㅋ 그래서 매년 이런 시즌들이 나오는거구나?! 독하네 정무형...ㅋ아니 그럼 TY는 뭐지? TEAM OF THE YEAR인가? 맞나 모르겠네...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즌이 나오는건 반갑지 않다.왜냐하면 새로운 선수들이 나오면 나의 팀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벌써 나의 6천억 스쿼드가 5천2백억으로 떨어졌다.ㅠㅠ그리고 보니 이런 시즌의 선수들은 현역 선수들 위주라서 내 스쿼드처럼 예전 레전드 선수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크게 매력적이지 않다.왜 아무리 스테판 커리가 잘해도 마이클 조던을 잊지 못하는 마음이랄까...ㅋ 암튼 23T..

맨유 스쿼드를 맞추고 게임을 하는데 자꾸 지길래 뭔가 변화를 주기로 결정을 했다.‘역시 나는 호날두랑 맞지 않는군’ 싶어 RTN 호날두 1카를 빠르게 팔아버리고 관심있게 보던 LN 박지성 5카를 156억에 영입했다.ㅋ (진짜 이렇게 맨유로 넘어가는 것인가?) LN 박지성 5카의 세부 스탯은 다음과 같다.적응도랑 팀컬러 없이 속가가 112, 113 나오니 실제 사용하면 거의 120 정도 나올 거 같고, 볼컨트롤, 민첩성, 밸런스, 스태미너도 112~114정도니 120정도 될 것 같다. 완전 체감이 좋고 움직임이 좋을 것 같다. 적극성, 침착성, 위치선정은 뭔데?! 과연 박지성은 실제 게임에서 어떨까?박지성을 더블 볼란치 중 한명의 자리에 배치를 하고 게임을 해보았다.와~ 이거는 내가 실제 맨유 경기에서 보..

이벤트는 항상 나를 유혹에 빠지게 한다.얼마 전에 이벤트로 선수 카드를 뽑는데, RTN 호날두 1카 카드가 나온게 아닌가?!1카지만 가격이 그래도 당시에 20십만 BP가 훌쩍 넘는 카드여서 바로 팔고 팀 업그레이드에 보탤까 했는데, 당시 나는 잉글랜드에서 맨유로 팀갈을 해볼까 하고 고민하던 시기라 팔지않고 보관만 하기로 했다. 그리고 LN 폴 스콜스 5카를 구매하고 팀을 보니 빨강 미페들로 채워진 맨유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현재 나의 잉글랜드는 그대로 두고 그냥 가볍게 맨유 한번 만들어보았다. 최대한 BP를 쓰지 않고....(100억인가 밖에 없었고 선수들 판 금액을 받고 하니 겨우 맞출 수 있었다.) 전술은 일단 4-4-1-1을 변형한 4-2-2-1-1을 적용하였다.현재 5-4-1,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