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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레.게
아스널로 팀을 바꾸고 게임을 하다 보니 현역 스쿼드도 좋지만 자꾸 무패우승 시절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팀을 만들어 B팀으로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여름 여름 직접 아스널 구장을 갔을 때 아스널 박물관을 구경한 적이 있었는데, 아스널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03-04 시즌 무패우승을 구단 역사상 대단한 업적으로 기리고 있는 모습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럼 여기서 잠깐 2003-2004 시즌의 아스널에 대해 잠깐 알아보고 가겠습니다.1. 무패 우승의 전설, 2003-2004 아스널2003-2004 시즌,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리그 무패 우승을 달성하며 'Invincibles'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전설적인 업적은 현재까지도 축구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여러 게임에서..
1. 스쿼드 소개 배경한참을 잉글랜드를 유지하고 있는 유저였으나, 얼마 전에 런던 여행을 다녀오면서 토트넘과 아스널 구장투어를 하게 되면서 왜 아스널 팬들이 토트넘을 그렇게 싫어하는지 알게 되었고 이 두 팀 중에 '근본'이 있는 팀은 아스널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게다가 다음날 프리시즌이긴 하지만 아스널 경기(vs 레버쿠젠)까지 직관을 하게 되면서 아스널 뽕이 차오르더군요.ㅎㅎ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잉글랜드를 접고 아스널로 팀갈 한번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진첸코의 벼락같은 중거리 슛 2. 포메이션(4 - 4 - 1 -1)일단 포메이션은 기존 잉글랜드에서 잘 쓰던 4-4-1-1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저한테 잘 맞기 때문에 아직은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ST ..
1. 스쿼드 소개 배경한동안 게임을 열심히는 아니고 꾸준히 모바일로만 업그레이드 하다보니 어느새 구단가치 7조의 잉글랜드가 되었다. 이전에 추구하던 3-4-1-2의 포메이션이 좋은건 알겠지만 워낙 실력이 없다보니 상대팀 양 쪽 공격수에 당하기 일수였기에 다시 포백으로 돌아왔고, 쓰리백으로 쓰던 왼쪽 오른쪽 센터백들이 윙백도 볼 수 있는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포백으로 돌아오면서 양 쪽 윙백들이 센터백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항상 투톱을 고집했었는데, 이번에 원톱으로 바꾼 내용도 소개해 볼까 한다.2. 포메이션(4-4-1-1)새롭게 바꾼 포메이션은 4-4-1-1 이다. 사실 이 포메이션을 선택한 이유는 스램제(스콜스-램파드-제라드) 때문이다. 잉글랜드를 하다보니 이상하게 스램제가 포기가 안된다. 그렇다고..
1. 스쿼드 소개 배경 우연히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가 알고리즘으로 노출되어 한준희 해설위원의 아스널 편을 보게 되었다. 한준희 해설위원 왈 현대 축구에서 최근 많이 쓰는 포메이션이 3-4-1-2 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감성 아스널 팀 포메이션으로 정하고 설정을 하는걸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부터 쓰리백를 히고 싶어서 설정했다가 맨날 상대방 양쪽 날개 공격수들에게 농락 당해서 1초만에 그만두고 했었는데 이번 유튜브 영상을 보고 팀 전술이나 개인 전술을 잘 활용하면 생각보다 괜찮게 쓸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 포메이션(3-4-1-2) 내가 생각하고 추구하는 3-4-1-2 포메이션의 활용법은 이렇다. 일단 공격시에는, 전방의 투톱에게 CAM에 있는 선수가 패스 ..
1. 스쿼드 소개 배경 잉글랜드 국대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이에서 고민하던 나는 이제 잉글랜드 국대로 결정하고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확실히 잉글랜드 국대가 안정감이 더 있었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빌드업이나 전체적인 수비 밸런스 측면에서 더 좋았기 때문이다. 맨유를 정리하면서 생긴 금액으로 아이콘 폴 스콜스 5카를 영입했고 한층 강화된 잉글랜드 국대 스쿼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2. 포메이션(4-2-2-1-1) 요즘 내가 주로 사용하는 포메이션은 4-4-1-1을 변형한 4-2-2-1-1을 주로 사용한다. 기본 포백에다 투 볼란치로 수비형 미드필더 2명을 중앙에 배치하여 수비에 안정감을 주고 공격시에는 공격에 가담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투 볼란치에 기용되는 선수는 스태미너가 좋아야 하고 수비적인 능..
LN 데이비드 베컴을 영입하고 팀 가치가 5,500억이 되었다. 드디어 나도 팀 가치 5,000억이 넘는 유저가 된 것인가! 팀 가치는 올라가지만 내 실력은 항상 프로에 머무르는 이 안타까운 현실...그냥 즐기면 되는거지..ㅎ 총 급여는 231로 아직도 9나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급여가 한참 여유가 있으니 마음같아서는 아이콘 더 모먼트 선수들을 사서 팀을 능력치를 끌어올리고 싶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현재 시점에서 선수 업그레이드 계획은 다음과 같다. 1. BTB 폴 스콜스 5카(급여 23) → LN 폴 스콜스 5카(급여 24), 총 급여 232(급여 8 남음) 2. 20챔스 벤 칠웰 7카(급여 15) → 21챔스 벤 칠웰 7카(급여 17), 총 급여 234(급여 6 남음) 3. 첼시 프랭크 ..
드디어 나에게 조금은 맞는(?) 스쿼드를 찾은 것 같다. 사실 스쿼드라기 보다는 기존에 갖고있던 선수들을 활용한 포메이션을 찾았다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구나..ㅋ 그것은 바로 5-4-1 포메이션이다. 4-1-2-1-2 포메이션을 쓰다보니 항상 수비시에 CDM으로 쓰는 제라드가 아무리 잘 움직여도 공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어려웠다. 물론 내 실력이 모자라서 그러겠지만, 이럴거면 차라리 제라드를 센터백으로 내려서 5백을 만들기로 했다. 그랬더니 확실히 수비에 더욱 안정감이 생겼다. 왜냐하면 한 쪽의 풀백이 올라갔다가 공을 뺏겨 수비를 해야하는 경우 순간적으로 5백이 4백으로 전환이 되어 빈 공간이 커버가 되기 때문에 수비 공백을 느끼지는 못했다. 그래서 우리 팀 발 빠른 풀백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그..
드디어 새로운 메타로 업데이트 되고 나서 처음으로 게임을 해봤다. 오...이건 아니지...하면서 시즌 등급결정 게임에서 1무 2패를 기록하였다. 게다가 1골도 기록하지 못한채... ㅠㅠ 사람들 후기를 읽고 보고 하다가 이번 메타가 크로스메타니 침투메타니 하는 소리들을 들어봤는데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더라. 그냥 느낌상으로 모든 선수들이 발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있는듯한 느낌으로 움직임 자체가 부드럽지 못했고 조작 자체가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뭔가 0.1초 정도 반응이 느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 게임하는 동영상을 보니깐 그런것 같지는 않던데...) 그리고 정말로 이제는 ZD는 잘 안들어갔고, 골키퍼 능력치가 다 올라간 듯한 느낌이었다. 왜들 그렇게 골대 앞 슈팅들을 잘 막는지...ㅋ 게임을 하다..
2020년부터 시작한 나의 피파온라인4 몇 개월 열심히 했다가 쉬다가를 몇년동안이나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팀이 4000억 잉글랜드 스쿼드를 갖게 되었다. 그동안 LH단일팀 - 프랑스 - 유벤투스 - EBS단일팀 - 잉글랜드를 거쳤었고, 나름 이 스쿼드와 발전하는 나의 팀을 기록으로 남겨두면 좋을 거 같아서 오늘부터 기록해 두기로 했다. 일단 나의 현재 팀은 이렇다. 일단 스트라이커는 루니(LN, 5카)다. 왜 케인을 안쓰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케인을 써봤는데 나랑 맞지가 않는다. 개인적으로 나는 빠른 선수를 선호하는데, (앙리 같은...) 그나마 루니가 더 잘 맞아서 선택을 했다. 그리고 스트라이커 양 옆에는 베컴(EBS, 6카)과 조콜(첼시, 5카)이다. 둘 다 중거리 좋고, 크로스 좋고,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