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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레.게
대표팀 스쿼드를 잉글랜드로 맞추고 감독모드로 게임을 돌리다보니 알 수 없게 지는 경기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면 승률을 높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후보 선수들을 좀 보강해서 선수 컨디션 좋은 애들로 기용하면 좀 낫겠지? 하면서 누구를 후보로 영입하면 좋을지 검색했을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몇 명만 보강하면 이건 뭐 맨유로 B팀 스쿼드도 만들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나의 머리를 번개같이 꽂히면서 '나 좀 천잰데??' 했다.ㅠㅠ 근데 왜 하필 맨유 였을까? 내가 즐겨보는 bj가 맨유를 해서? 예전부터 맨유를 좋아했지만 예전만큼 성적이 좋지 못해 선택하지 않았던 죄책감 때문에? 사실 따지고 보면 지금 잉글랜드 스쿼드에 몇 명 보강하면 첼시가 될 수도 있었는데…(아, 생각났다. 이건 굴리..
LN 데이비드 베컴을 영입하고 팀 가치가 5,500억이 되었다. 드디어 나도 팀 가치 5,000억이 넘는 유저가 된 것인가! 팀 가치는 올라가지만 내 실력은 항상 프로에 머무르는 이 안타까운 현실...그냥 즐기면 되는거지..ㅎ 총 급여는 231로 아직도 9나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급여가 한참 여유가 있으니 마음같아서는 아이콘 더 모먼트 선수들을 사서 팀을 능력치를 끌어올리고 싶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현재 시점에서 선수 업그레이드 계획은 다음과 같다. 1. BTB 폴 스콜스 5카(급여 23) → LN 폴 스콜스 5카(급여 24), 총 급여 232(급여 8 남음) 2. 20챔스 벤 칠웰 7카(급여 15) → 21챔스 벤 칠웰 7카(급여 17), 총 급여 234(급여 6 남음) 3. 첼시 프랭크 ..
드디어 이전부터 영입하고 싶었던 LN 데이비드 베컴 5카를 영입했다.최근 가격이 1,500억이 넘는 가격이었는데 지금 조금 내려간 상태여서 딱 1,400억에 영입했다.덕분에 팀 가치가 이제는 5,500억이 되었다.ㅎㅎ LN 데이비드 베컴 5카의 세부 스탯은 다음과 같다.이제 EBS 베컴 6카는 안녕~!!(근데 가격이 너무 떨어졌더라..ㅠㅠ)기존에 쓰던 EBS 베컴 6카랑 비교를 해보니 총 능력치는 4정도 차이가 나고 특성은 얼리 크로스 선호, 예리한 감아차기, 긴패스 선호, 중거리슛 선호 등은 같지만 월등히 좋은 스탯을 가졌다는 걸 알 수 있다.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스피드가 10, 가속력이 12나 높고 슛파워, 크로스, 커브 등 거의 모든 능력치가 3이상 높아서 지금 내가 쓰는 4-5-1 전술 중 RM ..
드디어 나에게 조금은 맞는(?) 스쿼드를 찾은 것 같다. 사실 스쿼드라기 보다는 기존에 갖고있던 선수들을 활용한 포메이션을 찾았다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구나..ㅋ 그것은 바로 5-4-1 포메이션이다. 4-1-2-1-2 포메이션을 쓰다보니 항상 수비시에 CDM으로 쓰는 제라드가 아무리 잘 움직여도 공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어려웠다. 물론 내 실력이 모자라서 그러겠지만, 이럴거면 차라리 제라드를 센터백으로 내려서 5백을 만들기로 했다. 그랬더니 확실히 수비에 더욱 안정감이 생겼다. 왜냐하면 한 쪽의 풀백이 올라갔다가 공을 뺏겨 수비를 해야하는 경우 순간적으로 5백이 4백으로 전환이 되어 빈 공간이 커버가 되기 때문에 수비 공백을 느끼지는 못했다. 그래서 우리 팀 발 빠른 풀백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그..
챔피언스리그가 끝이 났다. 결국 맨시티가 우승을 하였고, 트래블까지 달성을 했다. 개인적으로 박지성 선수 맨유시절부터 맨유를 응원했었어서 지역 라이벌이자 새로운 신흥 강자인 맨시티를 그렇게 응원하지는 않는데,나도 모르게 이번에는 우승했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은 있었다. 바로 요놈 때문…ㅋㅋ바이에른 뮌헨이랑 8강을 할 때쯤 어떤 이벤트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나에게 존 스톤스(22챔스, 5카)가 생겼다.이 때도 잉글랜드 스쿼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태여서'그냥 잉글랜드 선수가 하나 생겼구나, 후보로 두고 감독 커리어 돌릴 때 사용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다.그런데 이상하게 이 카드 가격이 190억인가까지 오르길래 이게 뭐지? 싶었다. 이번에도 회사 후배에게 이런 상황을 얘기해주니 피파 인생 4년만에 새..